우선 저는 갈매기살을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양을 풍족하게 구매 하여 양념 저장 하여 필요 할때
술이 땡길때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때 한잔 안주로 맛있게
먹습니다.
우선 갈매기살 600g을 구매 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갈매기 살을 산소포장된 제품을 개봉하여
(캬~ 이 육질의 신선한 냄새.....)
원형그대로 길죽한 락앤락에 담습니다.
그리곤 볼그릇에 다음의 레시피를 넣습니다.
마늘 종이컵 기준 반컵
생강 집에 밥먹는 수저로 반수저(약간 넘 많이 너으면 강력냄새로 안됨)
참기름 종이컵기준 3분의1컵
대파(흰색부분만 10Cm 한토막 잘라서 다짐)
후추가루 한수저
미림(종이컵 3분의1컵) 이것이 없으면 먹던 소주 (소주컵 2잔)---아깝다.^^;
이것을 볼그릇에 넣고 마구 섞어 버립니다.
그리고 갈매기살을 넣고 비닐장갑 끼고 마구 주물럭 거립니다.
생생한 육질의 감촉 참....여기서 잠깐 갈매기 살을 칼로 칼집을 내주어야 합니다.
칼집은 뭐 대충 갈매기살에 칼을 옆으로 세워서 그어 주면됨-칼잽이 ㅋㅋ
그런다음 락앤락 유리그릇에 (반드시 물기 제거 종이 행주 사용) 담아서 필요시에
꺼내어 센불에 1분 약불에 2분 구으면서 한잔 하면 끝납니다. 캬아~ 아줌마 한병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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